그리고 그리다 보면 언젠가 비슷해질 날이 오겠지. 웃는 모습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. 미소 띤 사진을 보면서 그리다가 결국 무표정한 자화상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. 담엔 웃는 표정에 성공하고 싶다. 그림도 그리다보면 그리는 재미가 있다.
2016/04/23 - [인생사/손 가는 대로 그리다] - 자화상
2016/05/07 - [인생사/수필인듯 에세이] - "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"('혜화동' 중에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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